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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큐 맛있고 안전하게 즐긴다”

그릴의 기능·안전 꼼꼼히 살펴야

바비큐 시즌이 돌아왔다.

야외로 나가면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비큐다. 가족이나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둘러 앉아 먹는 음식은 단순히 요리가 아니라 추억을 공유하는 일이 된다. 그릴용 장비는 불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능과 안전을 꼼꼼하게 고려해야 한다.

27일 NBC 시카고는 미육류협회, 화재방재청, 바비큐협회 등에게 자문을 구해 야외에서 안전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6가지 팁을 소개했다.

1. 그릴 브러쉬의 솔이 분실되지 않았는지 확인해야하며 헐렁할 경우 펜치로 잡아올려 고정시켜준다.



2. 가급적 베란다 철책, 나무에서 쑥 뻗어나온 가지들에서 떨어져 야외에서 그릴 것이 안전하다.

3. 고기, 생선 등을 양념장에 재워 냉장 보관한다.

4. 그릴 중 온도를 체크해 고기가 모두 익었는지 확인한다. 햄버거는 최소 160F, 닭가슴살은 최소 165F에서 그릴하는 것이 좋다.

5. 생고기를 담았던 접시, 기구, 도마에 익힌 고기를 다시 담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6. 먹고 남은 음식은 2시간 이내 냉장보관해야하고 야외가 90도가 넘을 경우 1시간 이내 냉장보관하지 않으면 음식에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박테리아가 번식할 수 있다.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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