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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데이…새 차 사볼까?…업체마다 신차 프로모션

현대 엘란트라, 6년 0% 이자율
다지 램, 9500달러 리베이트

여름의 서막을 알리는 메모리얼데이 연휴를 맞아 신차 프로모션이 쏟아지고 있다. 메모리얼데이는 연중 가장 많은 차량이 팔리는 시기 가운데 하나다. 특히 올해 메모리얼데이에는 지난 3년래 가장 낮은 자동차융자 이자율이 적용된다. 평균 3.42%다. 하지만 상당수 업체들은 새 차에 대해 0% 이자율을 내세우며 고객 끌기에 나서고 있다. CBS머니는 5개 분야로 나눠 각 분야의 최고 새 차 딜(deal)을 소개했다.

소형차

소형차 가운데 2016년형 현대 엘란트라가 눈에 띈다. 6년간 0% 이자율에 최대 1750달러의 캐시백 혜택이 주어진다. 리스 시에는 3년간 매달 169달러 페이먼트만 하면 된다. 단, 리스 계약시 1399달러를 내야 한다. 현대는 이미 2017년형 엘란트라를 소개한 만큼 기존에 남아있는 2016년형에 대해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것이다. 가격대는 1만7250달러에서 2만1700달러 사이다.

스포츠카



현대적인 고출력 자동차를 찾는다면 다지 챌린저가 안성맞춤이다. 3년간 이자율은 0.9%이며, 캐시백은 2000달러에 달한다. 기본 사양은 3.6리터 V-6엔진이다. 가격은 2만6495달러부터 시작하며 SRT 헬캣 버전은 6만2495달러에 달한다.

소형 SUV

2016년형 포드 이스케이프는 6년간 0% 이자율에 1000달러 캐시백을 내세우고 있다. 적잖은 자동차 전문가들은 이스케이프를 소형 SUV 가운데 가장 재밌게 운전할 수 있는 차량으로 꼽고 있다. 가격대는 2만3950달러에서 3만1745달러다.

대형 SUV

셰볼레 트래버스는 5년간 0% 파이낸싱 프로모션을 내세우고 있다. 500달러에 달하는 메모리얼데이 기념 리베이트는 보너스다. US뉴스&월드리포트는 경제적인 측면에서 올해 최고의 대형 SUV로 트래버스를 꼽았다. 차량 가격은 3만1205달러에서 4만4145달러다.

픽업트럭

2016년형 다지 램이다. 캐시백이 어마어마하다. 9500달러 리베이트가 가능한 상황이다. 램 고급 버전의 가격이 4만5475달러인데 20% 이상 리베이트되는 것이다. 또, 리베이트 외 가격협상도 가능하다. 픽업트럭들 가운데는 단연 눈에 띄는 프로모션이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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