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MS·페이스북 대서양에 초고속 해저 케이블 공사

마이크로소프트(MS)와 페이스북이 '마레아'라는 이름의 해저 케이블을 대서양에 공동으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레아는 스페인어로 '조류'라는 뜻이다.

설치 예정인 케이블은 초당 160테라바이트의 대역폭을 지니고 있으며 대서양에 설치된 케이블 중 가장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고 MS와 페이스북은 이날 성명을 통해 설명했다.

케이블 운영은 스페인의 통신회사인 텔레포니카의 텔시우스가 담당한다. 케이블은 미국 버지니아부터 스페인 빌바오까지 4100마일 길이로 심어질 예정이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