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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크라센타 잔디급수…주 2회→3회로 확대

크레센타 밸리 수도국이 물 절약 경보등급을 오렌지에서 옐로 등급으로 최근 한 단계 낮췄다. 이에 따라 라크레센타 주민들은 주 2회로 제한됐던 잔디 급수를 주 3회까지 할 수 있게 됐다.

아직 대다수 지역에서 잔디 급수를 주 2회로 제한하는 가운데 라크레센타 주민들이 호사를 누리게 된 이유는 가주 당국의 절수령에 모범적으로 부응했기 때문이다.

가주 당국은 지난해 라크레센타 주민들에게 물 사용량을 18% 감축하도록 했고 주민들은 목표치를 훨씬 뛰어넘은 26%의 달성 실적을 올렸다.

라크레센타 주민들은 화, 목, 토요일 오전 9시 이전 또는 오후 5시 이후에 잔디에 물을 줄 수 있게 됐다. 글렌데일 수도국도 올 여름 라크레센타와 비슷한 정도로 절수 조치를 완화할 예정이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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