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사망 늘고 음주 운전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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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27일 오후 6시부터 30일 오전 6시까지 60시간에 걸쳐 적발된 가주 지역내 교통사고 사망자는 27명으로 지난해(20명)보다 늘었다. 반면, 음주운전자는 942명이 체포돼 전년(1010명)보다 감소했다.
LA카운티의 경우 연휴기간 동안 교통사고 사망자는 5명으로 집계됐다. 음주운전으로는 196명이 체포돼 작년(219명)보다 줄었다. 오렌지카운티의 경우 26명이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됐고 교통사고 사망자는 없었다.
장열 기자 jang.y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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