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A OPUS 콰이어·오케스트라
11일, 플레즌튼 파이어하우스 아츠 센터
이번 공연에서는 벤자민 브리튼의 ‘심플 심포니’, 요한 크리스티안 바흐의 ‘첼로 콘체르토’ 등 클래식 연주는 물론 영화음악 ‘캐러비언의 해적’, ‘사운드 오브 뮤직’과 존 레넌의 ‘이매진’ 등 누구나 편안히 들을 수 있는 곡들을 관객들에게 들려주게 된다.
입장료는 10달러며 공연 수익금은 전세계 기아 아동들을 돕는 ‘Kids Against Hunger’에 전달된다.
올해로 6년째를 맞는 OPUS 유스 콰이어 & 오케스트라는 청소년 음악 단체로 다양한 음악을 익히고 또한 음악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봉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매년 6월과 12월 두차례 정기연주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주소: 4444 Railroad Ave. Pleasanton.
▶문의: kpaopusmusi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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