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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부터 7월 6일까지 맨해튼 첼시 K&P 갤러리(547 W 27스트리트 #518)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의 주제는 'SHARE(나눔)'이다. 데이비드 박(파인아트), 조진환(회화), 권효빈(회화), 남헌우(조각), 조희정(사진), 노유리(파인아트) 6명의 한인 작가들의 다채로운 개성이 담긴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는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전하는 기존의 전시와 달리 관객이 작가와 작품을 매개로 생각을 공유하고 친근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양방향 소통 전시를 표방한다. 전시 주제인 '나눔'은 대중과 생각을 나눈다는 의미로 붙여졌다.
또한 그룹전에 참가하는 작가 중 노유리씨는 프랫인스티튜드를 갓 졸업한 작가로 이번 전시를 통해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선다. 대중과의 소통을 통한 나눔뿐만 아니라 뉴욕 내 젊은 아티스트를 지원하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대학을 막 졸업한 작가들 중 한 명을 뽑아 전시 기회를 제공했다. 노씨는 인터뷰를 거쳐 선발된 재능있는 신인 작가다.
오프닝 리셉션은 23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갤러리에서 열린다. rabumia@gmail.com(고영준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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