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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김, 예비선거 격차 줄었다…스캇 위너와 0.3%차로 좁혀져

최정현 기자
최정현 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06/19 15:31

17일 발표된 추가개표 결과

가주 제11지구 상원의원에 출마한 제인 김 후보가 예비선거 추가 개표 결과 경쟁 상대인 스캇 위너 후보를 0.3% 표 차이로 따라 붙은것으로 나타났다.

가주 선거관리국이 지난 17일 발표한 추가 개표 현황에 따르면 제인 김 후보는 최종 11만2098표(45.1%)를 득표해 11만2890표(45.4%)를 얻은 스캇 위너에 0.3%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이번 집계는 지난 7일 예비선거 당일 발표된 2%차이보다 크게 줄어든 것이어서 11월 개최되는 결선투표에서는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 수 있음을 예고했다.

제인 김 보다 먼저 상원 출마를 선언한 스캇 위너는 주류사회는 물론 중국 커뮤니티에서도 튼튼한 지지기반을 구축한것으로 평가돼, 제인 김을 크게 따돌리며 상위권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저평개 됐던 제인 김의 지지세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들어 나며 누가 가주의회에 입성할지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 됐다.

특히 예비선거 전 대선 경선주자인 버니 샌더스 버몬트주 상원의원의 지지를 받은것이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분석된다.

제인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단지 승리를 위한 것이 아닌 주민들과 함께 우리 커뮤니티를 만들어간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며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인 김은 민주당의 떠오르는 스타 정치인인 호아킨 캐스트로 연방하원의원(민주·텍사스주 20지구)과 함께 오는 30일 오후 8시30 샌프란시스코 케커 & 밴 네스트(633 Battery Street, SF)에서 후원모임을 개최한다. 제인 김은 이날 기금모금 행사를 시작으로 결선투표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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