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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브리지웨이 커뮤니티교회, 한국 문화의 밤 행사

문화로 사람과 사람을 이어준다
MD 브리지웨이 커뮤니티교회
제2회 한국 문화의 밤 행사 성황

하워드 카운티 컬럼비아에 있는 브리지웨이 커뮤니티 교회(데이비드 앤더슨 목사)가 최근 제2회 한국 문화의 밤 행사를 열었다.
 
한국 문화의 밤 행사는 4년 전 이 교회에 출석하는 한인들이 친교 모임으로 시작해 2년 전부터 공개 행사로 전환했다. 한인과 다문화권 사람, 지역 사회와의 문화적 다리 역할을 하려는 목적 때문이다.
 
교회 청소년관에서 열린 이날 2회 행사에는 앨런 키틀만 이그제큐티브를 비롯해 많은 이들이 참석해 한국 전통문화 공연을 지켜보고 한식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미국 사회의 구성원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어떻게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사색의 시간도 됐다고 참석자들은 입을 모았다.
 
다문화 교회를 지향하는 브리지웨이 커뮤니티 교회에는 한인을 포함해 모두 52개국 출신들이 출석하고 있다. 현재 교인 수는 4000여 명을 넘어섰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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