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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회관 신임회장단 본사 내방

시카고한인문화회관(회장 김윤태) 신임 회장단이 지난 29일 본사를 방문,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날 김윤태 신임 회장, 임문상 부이사장, 강영희 명예회장은 “현재 추진 중인 사업과 더불어 타 커뮤니티와의 유대강화 등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화회관은 오는 9월 25일 힐튼 호텔에서 기금 마련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임문상(왼쪽부터 차례대로) 부이사장, 김윤태 회장, 본사 권현기 대표, 강영희 명예회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민희 기자 kim.min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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