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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최고 기대작 ‘인천상륙작전’

8월 12일 시카고 개봉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8월 시카고에서 개봉을 확정지었다.

이정재, 이범수 등 연기파 배우와 더불어 영화 ‘테이큰’ 시리즈를 통해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할리우드 대표 스타 리암 니슨이 함께 한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한국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 속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할리우드 대표 액션 배우 리암 니슨이 국제연합군 (UN군) 최고사령관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역을 맡아 크랭크인 전부터 큰 화제와 기대를 모아왔다.

1950년 9월 15일 오직 하루만 가능했던 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목숨을 건 첩보 작전에 투입된 숨겨진 영웅들과 모두의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하는 맥아더 장군의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오는 8월 12일, 시카고를 비롯한 북미 전역에서 역대 최고급 규모로 개봉할 예정이다.

배급사 CJ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의 최고 운영 책임자인 안젤라 킬로렌 COO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이미 할리우드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5백만여명의 사상자를 낸 한국전쟁에서 한반도의 전세 전환에 큰 공을 세웠으나 역사 속에 묻힌 이름 없는 영웅들과 미국의 전설적 영웅 맥아더 장군을 재조명하는 이 영화의 북미배급을 맡게 되어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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