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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황제 펠프스의 도전, 5회 연속 올림픽 출전

수영황제 펠프스의 끝없는 도전
사상 첫 5회 연속 올림픽 출전

볼티모어 출신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사진)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면서 남자 수영 선수 역사상 첫 5회 연속 출전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펠프스는 29일 네브래스카주 오하마 센추리링크 센터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미국 수영대표선발전 나흘째 남자 접영 200m 결승에서 1분 54초 84로 1위를 차지,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펠프스는 15세인 지난 2000년 시드니 대회를 시작으로 2012년 런던 올림픽까지 4번의 올림픽에서 금 18개, 은 2개, 동 2개 등 모두 2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하계 올림픽 사상 개인 최다 메달 수상자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다.
 
한편, 펠프스는 이번 대표 선발전에 5개 종목에 출전 신청을 했지만, 자유형 100m와 200m를 포기하고 3개 종목(접영 100m·200m, 개인혼영 200m)에만 나서고 있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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