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대사관 무관부, 참전용사 감사오찬
“불굴의 호국정신 받들겠습니다”
1일 버지니아 맥클린 소재 국방무관 관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워싱턴 6.25참전유공자회 손경준 회장, 워싱턴 재향군인회 우성원 회장, 워싱턴 안보단체 협의회 이병희 회장 등 42명의 지역 노병들이 함께 했다.
신경수 무관은 “선배님들의 노고가 없었다면 대한민국의 오늘은 불가능했다”면서 “불굴의 용기와 조국을 위한 희생정신을 본받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겠다”고 말했다.
박세용 기자 park.sey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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