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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T, 새로운 디자인의 열차 선보여

내년 겨울 개통예정인 앤티옥 노선에 투입될 새로운 디자인의 BART 트레인이 지난달 30일 일반에 공개됐다. 디젤엔진을 장착한 이 열차는 5억2500만 달러가 투입되는 앤티옥 연장 구간(약 10마일)에서 운행될 예정이다. BART는 이번 열차가 투입퇴면 시간당 2400여 명의 승객들을 운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BART는 내년 개통되는 앤티옥 연장 구간에서 5600여 명이 BART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오는 2030년엔 승객수가 매일 1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 B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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