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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랄가이즈’ 애틀랜타 온다

9월 뷰포드 Hwy에 1호점 오픈

중동식 길거리 음식점 ‘할랄가이즈’가 애틀랜타에 진출한다.

할랄가이즈는 ‘길거리 음식의 신화’로 불릴 정도로 25년 전 노점상으로 시작해 뉴욕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식당 측은 최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애틀랜타 지역에 5개 지점을 개설할 계획이며, 오는 9월 챔블리 뷰포드 하이웨이 선상에 첫번째 지점을 연다고 밝혔다.

요식업 전문언론 ‘이터’에 따르면 이미 프랜차이즈 업주가 건물 계약을 마친 상태로, 엘 타코 벨로즈, 캔톤 하우스, 스윗헛 베이커리, 포 박 등이 있는 뷰포드 하이웨이의 ‘먹자골목’에 들어설 예정이다.



'할랄가이즈는 1990년 핫도그 카트를 운영하던 창업주가 중동식 ‘할랄’ 음식을 팔기 시작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뉴욕을 대표하는 길거리 음식을 핫도그에서 중동식 양고기 샌드위치로 바꿔놓은 길거리 음식이다.

지난 수년간은 패스트푸드 식당 형태로 프랜차이즈화를 시도, 전국 200여개 지점 개업을 추진하고 있다. 챔블리 지점 프랜차이즈 점주인 모이눌 초우드허리는 ‘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미드타운 피치트리 스트리트, 이스트 폰스 드 리온, 컴벌랜드 지역, 에모리대 근처에 지점 자리를 더 보고있다”고 전했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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