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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관무 통해 한국 알렸다…KAYPA 온타리오서 공연

미주 청소년 예술단 케이파(KAYPA.Korean American Youth Performing Artists 단장 이재은)는 지난달 22일 온타리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내셔널 이노베이트 커뮤니티 콘퍼런스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 부스를 개설했다.

이날 참석자들에게 전통 혼례 체험, 한복 입어보기, 장구 쳐보기 등 우리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갖게 했다. 또 단원 30명은 사랑가, 장구춤, 화관무, 진도북춤 등으로 구성된 무대 공연으로 많은 찬사를 받기도 했다.

다음 공연은 7월 23일 디즈니 랜드 공연이고 8월 27일 제 2회 미주 청소년 문화축제에도 참여한다.

▶ 문의: (714)782-3079







사설

지난달 22일 온타리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내셔널 이노베이트 커뮤니티 컨퍼런스 행사에서 우리 전통 혼례 신부복을 입은 참가자와 공연단이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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