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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 120명, 9만7000달러 장학금

[LA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07/15 16:36

16년간 1300여 명 혜택
강력한 한인 리더 나오길

15일 열린 제16회 뉴스타 장학금 시상식'에서 남문기 회장(앞줄 오른쪽에서 여덟 번째)과 미셸 박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일곱 번째), 장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15일 열린 제16회 뉴스타 장학금 시상식'에서 남문기 회장(앞줄 오른쪽에서 여덟 번째)과 미셸 박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일곱 번째), 장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위대한 한인 리더의 탄생을 바랍니다."

15일 LA한인타운 가든스위트 호텔에서는 제16회 뉴스타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120여 명의 학생에게 9만7000여 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한인 최대 부동산업체 뉴스타부동산의 남문기 회장은 "지난 16년간 110만 달러의 기금을 조성해서 1300여 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며 "미국에서 한인 대통령이 나오는데 일조하겠다는 대의를 품고 장학사업을 펼쳐 오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공부 잘하는 학생도 학생이지만 사각지대나 그늘에 놓여있던 학생들을 발굴해서 그 학생들에게 인생의 전환점을 마련해 주고 싶은 마음이 갈수록 커져 남 회장은 최근 뉴스타 장학재단에 추가로 10만 달러를 쾌척했다.

그는 "나눔은 또 다른 나눔을 낳기 때문에 나눔이야말로 리더가 갖춰야 할 중요한 덕목"이라며 "장학생 중에 사회 전분야를 강력하게 이끌어가는 리더가 나오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비쳤다.

그의 이같은 지론에 따라 뉴스타 측은 장학금 수혜 학생들이 나누는 삶’을 실천하도록 성인이 된 후 10명에게 장학금을 주겠다는 서약서를 받고 있다.

장학생 대표인 알렉산더 헤밀턴 고등학교의 김지민(11학년) 학생은 "장학금 받는 줄도 장학생 대표로 뽑힐 줄도 몰랐다"며 "나눔은 전파된다는 생각에 동의하기 때문에 (내가) 도움을 받은 것처럼 나도 더크게 되돌려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감사함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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