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크릭, 가장 안전한 도시 5위

메트로 애틀랜타 전 도시 조사…니치닷컴 발표

존스크릭이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5위로 꼽혔다.

최근 니치닷컴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존스크릭은 인구 10만명당 폭행 20건, 강도 10건 등으로 전체 5위로 조사됐다.

거주 관련 각종 지표를 집계, 발표해온 니치닷컴은 폭행과 살인, 강도, 절도, 차량 도난 등 연방수사국(FBI)의 범죄율 통계와 가장 최근의 인구통계 등을 근거로 이같이 분석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체로키 카운티의 볼 그라운드가 인구 10만명당 폭행 10건, 강도 0건으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됐다.

이어 밀턴과 세노이아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고 플라워리 브랜치(4위), 존스크릭(5위)의 순으로 집계됐다.

6, 7위는 타이론과 피치트리 시티가 이름을 올렸고 그랜트빌 8위, 홀리 스프링스 9위에 이어 차타후치 힐스가 10위에 들었다.


허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