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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크 의원 초청 브리핑 세션이 끝난 후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
지난 20일 마크 커크 의원 사무실측은 한국 국회의원 보좌관 대표단 11명을 초청, 브리핑 세션을 통해 한국의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만남은 한국 국회와 연방의회 간 인적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날 브리핑 세션에는 커크 의원 사무실의 마크 다이엇젠 대외 담당, 일리노이주 감사관실 토마스 최 PR 매니저, 매르디안 인터내셔널 센터 키르시 자르비스 프로그램 관계자가 참석했다.
마크 다이엇젠 대외 담당은 “이번 만남은 보좌관 대표단에게는 매우 좋은 기회였을 것이다”며 “커크 의원이 그 동안 해 왔던 업무와 현재 진행 중인 이산가족을 돕는 일을 설명했고, 또 문화 교류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이날 보좌관 대표단의 일원으로 참석한 사지원(고려대학교 국제학부 3학년)씨는 “마크 커크 상원의원처럼 우리나라와 밀접한 관계를 가진 의원이 있는지 몰랐다”며 “최근 이슈가 되는 사드, 개성공단 같은 이야기를 들었고, 또 이산가족의 중요성을 상기해주어 감회가 새로웠다”고 말했다. 지난 7일 미국에 도착한 한국 국회의원 보좌관 대표단은 3주간 여러 의원들을 만난 후 한국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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