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 음식 맛 보실래요?

‘테이스트 오브 아메리카’

라틴 아메리카 음식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테이스트 오브 라틴 아메리카(Taste of Latin America)’가 열린다.

‘테이스트 오브 라틴 아메리카’는 오늘(23일)부터 24일까지 시카고 소재 험볼트 팍(Humboldt Park, N California Ave & W Division St)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에는 다양한 나라의 음식과 음악, 가족 엑티비티, 와인 시음회 등이 준비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행사에는 멕시코 음식에서부터, 쿠바, 푸에르토리코,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등 20개가 넘는 다양한 국가의 레스토랑들이 참여해 색다른 라틴 아메리카의 음식을 소개, 미식가들을 즐겁게 해줄 전망이다. 또한 다채로운 음악과 함께 와인 시음회, 어린이 카니발등이 곁들여져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와인 시음회는 예매 시 10달러, 현장 구매시 12달러이다. 자세한 일정은 웹사이트 (chicagoevent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와인 시음회 예매는 웹사이트 (eventbrite.com)룰 통해 가능하다.


장제원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