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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아웃리치그룹, 스포츠 특기 명문대 진학법 소개

“각자의 특기 부각시켜라”
스포츠 통한 명문대 진학 소개
한미아웃리치 그룹 세미나 성황

스포츠 특기를 통한 명문대 진학을 주제로 한 한미아웃리치 그룹(KAOG 대표 이수연)의 ‘명문대진학을 위한 로드맵 세미나’가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22일 열린 세미나에는 약 50여명의 학부모 및 학생들이 참여했다. 세미나에서 김종채 교수(페어하이 디킨슨 대학 스포츠 정책 경영학)는 미국내 대학들의 스포츠 활동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들을 설명했다.

김 교수는 “많은 대학들이 스포츠 활동에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으며, 운동도 잘하고 학업 성적도 뛰어난 학생들을 얻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스포츠 팀에서 좋은 성적을 얻는 것 만큼 자신의 특기를 고등학교 시절부터 원하는 대학에서 볼 수 있도록 부각시키는 것도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김 교수는 “소셜미디어나 팀내 코치 또는 대학 방문 등을 통해 미리 인맥을 쌓아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수연 대표는 “명문대를 진학하는 모든 학생들은 최상의 성적을 유지해 학업 부분에서 큰 차이가 없다”면서 “좁은 입시 경쟁을 뚫을 수 있는 것은 다양한 특별활동이며, 스포츠도 그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어서 이 대표는 “스포츠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학생이 목표로 하고 있는 대학이 해당 스포츠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지도 미리 아는 것이 중요하며, 이러한 스포츠 활동을 나만의 특별한 프로파일로 만들어 데이터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KAOG는 “지역사회 봉사와 정책참여를 통해 차세대 리더를 키운다”는 목표로 지난 2년간 건강, 이민, 정부정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에 알려왔다. KAOG는 오는 8월 중 ‘칼리지 에세이 아웃라인’ 과 ‘재정보조신청 리뷰’ 에 대한 공개강좌를 열 예정이다.
▷문의: 571-721-9356(이수연 대표)


박세용 기자 park.sey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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