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진수 선보인다
‘쇼미더머니 5’ 시카고 출격
9월 3일 로즈몬트 극장
쇼미더머니 5에 프로듀서로 출연한 8명의 힙합퍼는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로즈몬트 소재 로즈몬트 극장에서 공연을 갖는다. 이 콘서트는 시카고 중앙일보가 미디어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날 공연에는 한국 힙합의 아버지 ‘길’, 하이 톤의 플로우를 가진 ‘매드 크라운’, 시즌 3의 스타 프로듀서인 ‘도끼’, 일리네어 레코즈의 CEO ‘더 콰이엇’, 언더그라운드의 왕이자 대세인 ‘사이먼 도미닉’, 힙합씬의 유행 선도자 ‘그레이’, 이 시대의 가장 독특한 뮤지션 ‘자이언 티’, 웰 메이드 힙합 프로듀서 ‘쿠시’등이 무대를 장식한다.
CJ E&M 프로듀서는 보도자료를 통해 “관객들은 독특한 프로듀서들의 독특한 스타일 조합을 보며 수준 높은 무대를 기대해도 된다”고 말했다.
공연 티켓은 현재 절찬리 판매 중이며, 200달러 VIP 패키지를 구매할 경우 조기 입장이 가능하며 무대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공식 투어 티셔츠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티켓 문의는 웹사이트(powerhouselive.net), 전화(213-368-0303) 혹은 중앙일보 사업국(847-228-7200. Ext 125,126)으로 하면 된다.
◇티켓가격
▶VIP 패키지 200달러 ▶100달러 ▶60달러
장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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