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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교육수준 상위권

산호세 3위, 샌프란시스코 7위

북가주의 교육수준과 학업성취도가 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재무관리 전문 사이트 ‘월렛허브’(WalletHub)는 150개 도시권 지역을 대상으로 교육수준을 조사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북가주의 교육 수준은 상위 10위권 안에 들었다. 산호세- 서니베일- 산타클라라는 전체 교육 수준, 교육 성취도, 교육의 질과 성취도 차이에서 모두 3위에 올랐다. 또한 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헤이워드는 총 교육 수준 순위 7위에 올랐으며, 교육성취도와 교육 수준 성취도 차이에서는 8위와 48위에 올랐다. 교육수준 순위 전국 1위는 미시간주의 앤아버시다.

특히, 북가주에는 스탠퍼드와 산타클라라 사립대학교가 위치해 있어 학사 보유자 순위에서 산호세-서니베일-산타클라라 지역은 3위, 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헤이워드는 5위에 올랐다.

총 교육수준 순위는 ‘교육성취도’와 ‘교육 수준과 성취도 차이’를 지표로 했다. 만점을 100점으로하여 교육성취도를 80점, 교육 수준과 성취도 차이를 20점으로 배분 적용했다. ‘교육성취도’는 25세 이상 성인의 교육 수준을 고등학교 졸업, 전문대, 대학교, 대학원 졸업을 기준으로 했다. ‘교육 수준과 성취도 차이’는 공교육 순위, 대학평균 수준, 200개 대학교의 등록자 수, 백인과 흑인, 남녀 교육 성취도 차이를 적용했다.



이번 조사는 미인구조사국(US Census Bureau), 실업통계국(Bureau of Labor Statistics), US뉴스 월드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 그레이트스쿨(GreatSchools.org)의 통계치에 근거했다.



전현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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