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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가 뽑은 조지아 최고 직장은

‘칠드런스 헬스케어’
델타·코카콜라·벤츠 2-4위

밀레니얼 세대가 가장 취업하고 싶어 하는 조지아 주의 직장으로 칠드런스 헬스케어가 꼽혔다.

27일 교육단체인 NSHSS(National Society of High School Scholars)가 15~32세의 1만30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애틀랜타에 있는 소아과 병원인 칠드런스 헬스케어는 밀레니얼 세대가 가장 다니기를 원하는 전국 200개의 직장 중 11위, 조지아주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델타 항공이 전국 36위, 조지아주 2위에 올랐다. 코카콜라 노스 아메리카(전국 51위)와 메르세데츠 벤츠 USA(56위)는 각각 조지아 3, 4위에 올랐으며 웰스타 헬스 시스템(57위)은 5위, 보험회사 애플랙(110위)은 6위에 랭크됐다.

또 조지아 선호 직장 7, 8위는 홈디포, UPS가, 9, 10위는 조지아-퍼시픽 LLC과 콕스 커뮤니케이션스이 뽑혔다.



웰스타 헬스 시스템은 마리에타, 애플랙은 콜럼버스에 자리 잡고 있으며, 두 곳을 제외한 나머지 회사들은 모두 애틀랜타 시내에 있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2~2000년 사이에 태어나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데 익숙한 세대를 가리킨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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