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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헤이븐서 웨스트나일 보균 모기 발견

디캡 카운티의 브룩헤이븐에서 채집한 모기에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애틀랜타 저널(AJC)이 26일 보도했다.

카운티 보건국은 챔블리 인근 브룩헤이븐의 애쉬포드 공원에서 바이러스 보균 모기를 발견했다. 그러나 아직 사람에게 감염된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보건국 관계자는 “한 마리 또는 여러 마리가 양성반응을 보였을 수 있다”며 “웨스트 나일 시즌이 시작되고 있어 디캡뿐 아니라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에서 예방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디캡 카운티의 터커, 클락스턴, 스톤 마운틴, 디케이터 시에서 채집한 모기에서도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가 검출된 바 있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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