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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비영리기관 안내서 발간

 황주영 기자 hwang.jooyoung@koreadaily.com
황주영 기자 hwang.jooyoung@koreadail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6/07/28 미주판 7면 기사입력 2016/07/27 17:13

한인봉사단체협의회 발표
50여 단체들 정보 한 눈에

26일 한인봉사단체협의회가 플러싱 미주한인청소년재단 사무실에서 한인 비영리기관 안내서 발간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6일 한인봉사단체협의회가 플러싱 미주한인청소년재단 사무실에서 한인 비영리기관 안내서 발간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한인 비영리기관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안내서가 발간된다.

뉴욕 지역 봉사단체들로 구성된 한인봉사단체협의회(KAHSPA)가 주축이 되어 진행하는 한인 비영리기관 안내서 발간 프로젝트는 뉴욕.뉴저지 일원에서 한인들을 돕는 모든 비영리기관들을 알기 쉽게 정리해 정보를 제공하자는 것이 취지다.

26일 플러싱의 미주한인청소년재단에서 제임스 홍 민권센터 사무국장 대행, 존 박 청소년재단 사무국장, 캐서린 김 YWCA 사무총장, 김은경 무지개의 집 디렉터, 박진은 원광복지회 교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개최한 협의회는 안내서 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각 기관장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안내서에 해당 기관 등록을 위해서는 8월 말까지 협의회로 기관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적어 e메일(KAHSPANY@gmail.com)로 보내면 신청서 작성 링크를 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501C 비영리기관으로 등록돼 있고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지 않았으며 ▶비즈니스 용도가 아닌 공익으로 활용하며 ▶서비스 주소, 직원(책임 있는 전문 자원봉사) 이 있는 기관에 한한다.

김동찬 협의회장은 "이민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던 80년대와 달리 2000년대가 되며 뉴욕 한인사회도 엄청나게 성장했고 그 과정에서 많은 비영리기관들이 생겼지만 막상 한인들이 도움이 필요할 경우 어디로 어떻게 연락을 하고 찾아가야 할지 잘 모르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내서 발간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약 50개 한인 단체들이 등재될 것"이라며 "낱장의 포스터 형식으로 발간될 안내서가 한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협의회는 10월 중으로 심의를 거친 뒤 올해 안에 안내서를 각 단체와 종교 기관 등 필요한 곳에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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