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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자긍심 키우는 계기 됐다

한·미 국제교류 협력학습

오클랜드, 은혜의빛, 뉴비전 한국학교 학생 22명이 여름 방학을 맞아 한국 포항시를 방문 한·미 국제교류 협력학습을 진행했다.

포스코 교육재단, 포항시와 포항시 교육청 후원을 받은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학교 학생들이 포항제철 유치원과 포항제철 동초등학교에서 수업에 참여, 한국인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됐다.

학생들은 참여 학부모인 동화작가 제인 박씨와의 만남의 시간, 벤자민 레비의 창업가 정신 강연회 등이 마련됐으며, 포항 지역 교육 관계자, 학부모 등과 함께 하는 학습 성과 발표회 시간도 가졌다.

포항제철 유치원과 동초등학교가 오클랜드 한국학교와 상호교류프로그램 MOU를 맺고 3년간 계속돼 온 한·미 국제교류 협력학습은 해마다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내년도에는 동초등학교 영어 교과 정규 과정에도 교류협력 학습을 편입해 진행하기로 했다.



내년도 문화교류 수업 행사 설명회는 오는 11월 5일 오클랜드 한국학교에서 열리며, 참가자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okoreanschool@gmail.com, sungeunapril@gmail.com, mailtoyoo@gmail.com)로 문의하면 된다.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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