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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서 열리는 국가대항전 기대”

LPGA 존 포다니 CCO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많은 한국 골프 팬들이 함께 해주길 기대합니다.”

LPGA 존 포다니 CCO는 지난 24일 막을 내린 2016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대해 “개인적으로 한국이 우승할 것이라 생각했었다”며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모든 선수들이 자신의 나라의 명예를 위해 열심히 경기에 임했다. 결과와 상관없이 선수들에게 그리고 골프 팬들에게 좋은 경기, 좋은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6년 동안 미국 프로골프 활성화를 이끌었던 포다니 COO는 “한국 선수들과 기업들이 있었기에 PGA, LPGA가 활성화된 것 같아 고맙게 생각한다”며 “2년마다 열리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018년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대회 또한 큰 흥미를 불러 일으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2018년 대회 개최지인 한국에서 UL 브랜드 인지도가 강화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한국 선수들을 위해 많이 응원해주길 그리고 LPGA 투어에 관심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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