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꼭 취직해야지”
밥 돌드 의원 주최 채용박람회 개최
한인 커뮤니티 홍보 효과도
이날 밥 돌드 의원은 필립 메린 디스트릭트 매니저와 행사장을 방문, 업체들을 격려하고 구직자와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행사에는 문화회관이 위치한 윌링시와 프로스펙트 하이츠 시가 적극적인 홍보 협력을 전개, 서버브 지역의 많은 구직자가 부스를 찾았다.
참가 업체를 분류해 보면 헬스 케어 및 환자 간호서비스, 호텔, 스태핑, 창고 관련 업무, 소매업, 식당, 테크놀로지, 운송 분야의 업체들이 구인 전선에 뛰어 들었다. 한인 업체중에는 유일하게 LG 전자가 참여했다.
업체 중에는 본보에 광고를 게재한 적 있는 피자업체도 있었으며 컴캐스트, 월그린, CVS,마리아노, 메트라, UPS, 월마트, 홀 푸드 등의 업체 외에 쿡카운티 쉐리프와 일리노이 경찰 오피스에서도 구인에 발벗고 나섰다.
구직자들은 참여 업체들이 다양해 좋았다며 도전한 업체에서 빨리 답변이 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한인문화회관에서 열려 한인 커뮤니티 홍보 효과가 창출되기도 했다. <관계기사 일간플러스>
이점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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