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기억해야할 역사”
영화 ‘인천상륙작전’ 시사회
8월11일 나일스 AMC
6·25 참전용사 우대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예매율, 좌석점유율까지 1위를 차지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7일 개봉 후 하루 동안 46만4천322명의 관객을 끌어보았다.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 성공을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시카고에서 8월 11일 첫 선을 보인다. 시카고 중앙일보 창간 37주년을 맞아 열리는 영화 ‘인천상륙작전’ 시사회는 8월 11일 오후 8시 나일스 AMC서 열린다.
불가능에 가까운 인천상륙을 돕기 위해 비밀리에 대북 첩보활동을 펼친 것은 물론 인천으로 가는 길을 열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해군 첩보 부대의 실화를 그렸다. 역사 속 숨겨진 영웅 실화를 바탕으로 한 긴박감 넘치는 첩보전 외에도 이정재, 이범수의 혼신의 열연과 에너지,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의 묵직한 존재감을 비롯해 규모 있는 볼거리로 전 세대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문의=847-228-7200 ext 125, 126.
김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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