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일원 뇌우로 피해 속출
지난 27일 시카고 일원에 번개를 동반한 뇌우가 강타, 항공편이 취소되고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ABC7, 시카고 선타임즈 등 지역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시카고 오헤어 공항에서는 총 265대의 항공편 운항이 취소돼 여행객들의 발이 묶였다. 미드웨이 공항에서는 45편이 결항되고 도착편의 경우 평균 40분이 지연됐다. 이밖에 시카고를 비롯한 곳곳에서 홍수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출처=AB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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