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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파크 주택가 이틀 연속 절도범 침입

백인 또는 라티노 남성
집주인 맞닥뜨리자 도주

한인이 다수 거주하는 부에나파크 주택가에서 이틀 연속 절도범에 의한 가택 침입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에나파크 경찰국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7일 오전 4시와 28일 오전 3시12분쯤 맬번 애비뉴와 컨트리클럽 드라이브 인근 주택가에서 벌어졌다.

백인 또는 라티노로 보이는 남성은 범행을 저지르던 중 잠에서 깨어난 집주인과 맞닥뜨리자 도주했다. 짧은 머리를 한 용의자는 범행 당시 초록색 긴 팔 셔츠와 어두운 색 바지를 입고 있었다.

마이크 로브칙 부에나파크 경찰국 사전트는 "용의자가 제대로 잠겨 있지 않은 창문이나 출입문을 통해 침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수사 당국은 더운 날씨에 문이나 창문을 열어놓고 자는 주민이 많은데 문단속을 철저히 해야 절도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제보: (714)562-3901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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