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PBA 지적재산권 특별세미나
등록특허 무효심판제도 등 정보 제공
재미 한인변호사 네트워킹 강화
지적재산권 변호사와 변리사, 로스쿨 학생, 주미한국대사관 김명섭 특허관 등 KAIPBA 회원 및 관계자 35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는 저녁식사와 강의, 네트워킹 세션으로 이뤄졌다.
세미나 연사로는 연방 특허청 특허심판항소위원회 박충기 판사와 존 리 판사가 나섰다. 지난해 7월 열린 세미나에서도 발명법(AIA) 개정과 관련해 강의한 바 있는 박 판사는 이날 자리에 모인 재미 한인 특허변호사들에게 특허출원에서 심사관의 거절 결정에 대한 항소 절차 및 등록 특허의 유효성 재심사 제도, 정차 및 이용 현황을 통계 자료와 함께 소개했다. 존 이 판사는 등록특허에 대한 특허무료심판제도들의 특허 등록 이후 절차, 지난 4월 1일에 발표된 심판 절차에 대한 개정 규칙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한편 KAIPBA는 오는 9월 29일(목)~10월 2일(일), DC 내 JW 매리엇 호텔에서 열릴 세계한인변호사회(IAKL) 컨퍼런스에 참석, 타주의 재미 한인 변호사들과 정보를 교환하고 네트워킹을 강화할 계획이다.
유현지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