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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식물원 ‘시체꽃’ 3년만에 개화

워싱턴DC 국립식물원(US Botanic Garden)의 명물인 ‘시체꽃(학명 타이탄 아룸)’이 3년만에 개화한다.

식물원 측은 지난 2013년 마지막으로 개화했던 시체꽃이 이번 주말 긴 공백기를 깨고 또 다시 개화, 절정을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체가 썩는 듯 한 악취로 이런 섬뜩한 이름을 가지게 된 타이탄 아룸은 개화 시기가 일정하지 않고 개화 후 48시간 이내 지는 특성이 있어 좀처럼 보기 힘들다. 만개한 시체꽃을 보려면 31일(일) 식물원을 방문하면 된다. 지난 2013년 개화 직전의 국립식물원 시체꽃을 구경중인 관광객들. ▷주소: 100 Maryland Ave. SW




유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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