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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의 이정재,이범수 오늘 LA CGV 에 온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주연 배우 이정재, 이범수가 오는 10일(수) 이곳 LA를 방문한다.

10일(수) LA에 도착한 이정재와 이범수는 LA CGV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영화에 출연한 미국 배우들과 함께 ‘인천상륙작전’ VIP 시사회를 진행한다. 시사회에는 제임스 카이슨 리, 랜스 림, 메간 리 등 현지 배우 및 가수들과 할리우드 영화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LA 시사회를 마친 다음날 11일 (목)오후 4시 이정재와 이범수는 오후 4시 LA CGV에서 팬들과 만나후 곧바로 오후 7시 라하브라 리갈 시네마로 장소를 이동 , OC 지역 팬들을 만나게 된다. 12일 금요일에는 오후 1시 CGV, 4시 오렌지 시네마크 센츄리 그리고 오후 7시 어바인 에드워드 유니버시티 타운에서 한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배급사인 CJ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는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보여준 관객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배우들의 깜짝 무대인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바쁜 일정에도 북미 관객을 위해 흔쾌히 먼 길을 달려와준 배우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인천상륙작전’은 8월 12일, 130개 관 규모로 북미 전역에서 개봉한다. 이는 북미에서 개봉했던 한국어 영화 중 가장 큰 규모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LA CGV에서는 지난 5일 개봉 연일 매진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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