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버나디노 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8일 4000에이커였던 산불 피해지역은 9일 오전 현재 7000에이커로 크게 늘어났다. 산불로 인해 약 5000여 채의 주택에 대피명령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의 애플 밸리 통합교육구와 히스페리아 통합교육구는 9일 휴교령을 내린 상태다. 173번 고속도로의 애로우헤드 레이크 로드 인근 구간 또한 안전상의 이유로 폐쇄됐다.
현재 900명 이상의 소방관이 파일럿 산불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 화재진압에 나선 상태지만 진화율은 6% 정도에 그쳤다.
연방산림청의 밥 풀 대변인은 "건조한 날씨에 불길 또한 매우 거세기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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