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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섹, 비영리기관 승인받아

유현지 기자 yoo.hyunji@koreadaily.com
유현지 기자 yoo.hyunj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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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중앙일보] 입력 2016/08/16 11:06

DACA 4주년, 부모 위한 모임도 개최
시민권취득 및 유권자등록 참여 당부

 나카섹 김동윤 프로그램 담당자, 신영미 서비스 코디네이터, 강민수 자원봉사자가 15일 나카섹 사무실에서 열린 DACA 시행 4주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나카섹 김동윤 프로그램 담당자, 신영미 서비스 코디네이터, 강민수 자원봉사자가 15일 나카섹 사무실에서 열린 DACA 시행 4주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미주한인교육봉사단체협의회(NAKASEC)가 이민항소위원회(BIA, Board of Immigration Appeals)로부터 비영리기관 승인을 받았다.

나카섹은 법무부 산하 BIA의 공식 인증을 받음에 따라 앞으로 이민 관련 신청자의 법적 대리인 자격으로 보다 폭넓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동윤 나카섹 프로그램 담당자는 “나카섹이 여태까지는 이민 관련 정보만 제공할 수 있었다면 앞으로는 이민항소이사회 공인 대리인으로서 신청자들의 요청을 보다 능동적으로 수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나카섹은 15일 불체청년추방유예(DACA) 시행 4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한인 청년들의 DACA 신청을 독려했다. 애난데일 나카섹 사무실에서 열린 회견에서 김 프로그램 담당자는 “지난 4년간 1만 5000여 명의 한인 청년들이 DACA를 통해 보다 나은 직업을 가졌고, 운전면허를 취득했으며 학자금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많은 한인들이 DACA를 통해 새로운 삶을 찾을 것”을 장려했다.

이와 관련해 나카섹은 DACA 수혜 청년의 부모들이 참여하는 모임을 갖고 대학 진학시의 장학금 등 학자금 정보, 운전면허 신청 절차 등 DACA 수혜자로서 알아야 할 정보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DACA 신청 자격요건 및 정보 또한 받아갈 수 있기 때문에 현재 DACA 수혜자가 아니더라도 DACA 신청을 고려중인 자녀를 둔 부모도 참여 가능하다.

나카섹 웹사이트(nakasec.org)나 이메일, 문의전화를 통해 사전신청이 필요하며 정확한 개최 시간과 장소는 추후 공지된다. 프로그램 담당자인 신영미 서비스 코디네이터는 “DACA 수혜자인 자녀가 권리를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 궁금해하는 부모들이 많다”며 “이런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기 위해 나카섹은 정보 제공 및 네트워킹 차원에서의 소규모 모임을 개최한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이 밖에도 DACA의 시행 배경, 관련 이벤트 등 정보는 나카섹과 시민학교 등 14개 아태계 단체가 연합해 만든 ‘AAPI DACA Collaborative’의 DACA 시행 4주년 기념 웹사이트(AAPIDACA.org)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나카섹 측은 이 밖에도 한인들이 약 3개월 앞으로 다가온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권자 등록 참여를 당부했다. 뿐만 아니라 아직 영주권자로 남아있는 한인들이 시민권 취득을 통해 꼭 소중한 한표를 행사할 것을 부탁했다. 김 담당자는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메릴랜드 워싱턴 스펜서빌 교회에서 개최될 신미국인 사회참여연합의 시민권 신청 행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문의: 703-256-2208, nakasec@nakase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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