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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프리미엄 럭셔리에 도전
고급차 ‘제네시스’ 브랜드 시애틀에서 런칭
에쿠스 신형 모델 G90와 제네시스 모델 G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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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중앙일보]    발행 2016/08/19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6/08/1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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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야심차게 선언한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9월 초 현대 대신 제네시스란 이름의 브랜드를 달고 신차 판매를 시작한다.

모델은 에쿠스 신형 모델인 G90와 제네시스모델G80 두 종류가 우선 미국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판매에 앞서 현대자동차는 미 전지역 한인 언론사와 중국 언론사 담당 기자 30여명을 시애틀로 초청하여 시승식을 가졌다. 18일 시애틀 1000 호텔에서 열린 시승식 전 설명회에서 ‘현대 모터 어메리카’의 리키 라오 차장은 현대차의 새로운 고급 브랜드에 대해 “명품이란 고객에 대한 존경”이라며 “제네시스는 첨단 테그놀로지, 세련미, 퍼포먼스, 최고의 안전장치 등을 갖춘 프리미엄 럭셔리 브랜드”라고 소개했다.

또 내달에 출시하는 두대의 세단에 이어 “2021년까지 점차적으로 스포츠 세단, SUV 등 총 6종의 차량을 판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 자동차의 박창영 마케팅부장은 “미국내 800여개 현대차 딜러 중 300 여 곳에서 제네시스 G90을 판매할 계획이며 세일즈맨의 방문구매 상담과 인터넷 구매 방법도 연구 중”이라고 구입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현실적으로 가장 효과적이고 편한 구매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또한 새 브랜드 런칭 장소를 시애틀 지역으로 정한 것에 대해 “식상한 장소 외에 새로운 장소를 찾고 있었으며 새로운 출발을 하는 제네시스와 시애틀은 잘 어울리고 시승식에 가장 적합한 여름 날씨를 가지고 있어서”라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이날 최고급모델인 G90이 이번 시승 차량으로 3.3리터 트윈터보 사륜구동 모델이다. 준비된 차량은 총 10대로 테스트는 세명이 총 4시간 정도를 교대로 운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테스트를 마친 기자들은 대체로 성능과 기능에 흡족해 했으며 성능대비 가격면에서 특별히 뛰어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본국에서 4월에 이미 판매를 시작 호응을 얻고 있고 미주를 시작으로 중국, 중동 등에 판매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판매할 모델인 최고급 대형 세단 제네시스G90의 가격은 6~7만 불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가격 조율을 통해 8월말 쯤 발표될 예정이다.
(이양우기자
( 제네시스 G90 차량을 설명 중인 리키 라오 현대 자동차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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