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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랑의교회 기네스북 등재…세계에서 '가장 큰 지하 예배당'

서울사랑의교회가 기네스북에 올랐다.

세계기네스협회는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를 세계에서 '가장 큰 지하 예배당(Largest underground church)'을 소유한 교회로 선정했다.

기네스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총 면적 9만610제곱피트의 사랑의교회는 한국 서울 지역에 위치한 교회"라며 "지난 2015년 8월 기준으로 7개의 예배당 등 수용 가능 좌석이 총 9380석"이라고 소개했다.

사랑의교회의 기네스북 도전은 한 교인의 추천에 의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기네스북에는 하나의 암석으로 된 가장 큰 교회(에티오피아·벳메다한알렘교회), 가장 오래된 교회종(영국·세인트로렌스교회), 가장 빠르게 성장한 교회(콩고·킴뱅귀스트교회) 등이 등재돼있다.


장열 기자 jang.y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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