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나의 집 부부대화 기술은”
워싱턴 한인복지센터 주최
‘행복한 부부학교’ 성황
내달 ‘결혼예비학교’ 예정
지난 13일과 20일 연 워크샵에서는 부부 대화법을 향상시키는 “이해의 기술”, “표현의 기술”, “토의의 기술” 등 10가지 주제의 교육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워크샵을 통해 상대를 배려하는 기술과 잘못된 대화 패턴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고, 앞으로 부부 관계를 향상시켜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즐거운 나의 집’ 프로젝트는 연방 보건 복지부 산하 아동가족 행정국의 그랜트를 받아 진행되고 있다. 다음 워크샵은 싱글, 예비 부부 그리고 미혼 커플을 대상으로 하는 ‘결혼 예비학교’로서 오는 9월17(토)일과 9월24(토)일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 2회에 걸쳐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워싱턴 한인 복지센터 사무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비는 없으며 선착순 20명에 한해 사전 등록이 요구된다.
▷문의: 703-354-6345, khutchinson@kcscgw.org (코디네이터 광숙 허진선)
박세용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