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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영화 '터널' 26일 북미 개봉 기념 무료 초대권 증정

국내에서 개봉 2주만에 관객 500만을 돌파한 재난영화 ‘터널’이 26일 미주에 상륙한다. 영화 ‘터널’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터널 안에 갇힌 하정우와 그를 구하고자 하는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재난 영화다.

얼마 전 개봉하며 올 여름 재난 영화의 흥행을 부채질 한 ‘ 부산행’이 바이러스와 싸우는 가족애를 그렸다면 ‘터널’은 붕괴된 터널 속을 통해 일상 속 재난의 공포를 리얼하게 묘사하며 하정우를 구하려는 사람들이 점점 이기적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디테일하게 표현, 사회 전반에 뜨거운 메세지를 던지는 사회 고발적인 주제를 담고 있다.

현재 터널은 73.2%라는 놀라운 좌석 점유율과 개봉 첫날부터 굳건히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화제와 호평을 얻고 있는 리얼 재난 드라마로 올여름 가장 강력한 재난 영화로 손꼽힌다.

26일 북미 30여개 스크린에서 일제히 개봉되는 ‘터널’의 상영을 기념하여 코리아데일리닷컴의 핫딜에서는 영화‘터널’ 초대권을 무료로 나누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방법은 24일 단 하루에 한정해 코리아데일리닷컴의 핫딜에서 판매중인 코요테,클론 콘서트 티켓을 구매하는 선착순 20명 고객들에 한해서 1인당 2장의 ‘터널’ 초대권을 무료로 선사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는 코리아데일리닷컴의 핫딜 클론,코요테 콘서트 티켓 섹션을 클릭하면 된다.

▶클론,코요테 콘서트 티켓 구매하고 영화 '터널' 무료 티켓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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