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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럭셔리 호텔 문연다

그레이튼 리조트 앤 카지노

지난해 9월 착공했던 ‘그레이튼(Graton) 리조트 앤 카지노’ 신축 호텔이 개관을 앞두고 예약 접수에 들어갔다.

대표적인 와인 카운티인 소노마 카운티의 로너트 파크에 위치한 최고의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장소인 ‘그레이튼 리조트 앤 카지노’는 1억7500만 달러를 투입해 북부 캘리포니아를 대표하는 럭셔리 리조트 호텔을 건설하고 있다.

오는 11월 15일 개장을 앞둔 ‘그레이튼 리조트 & 카지노’ 신축 호텔은 화려한 로비는 물론 격조높은 장식과 품격있는 시설이 완비된 200여 객실을 갖추게 되며, 2만 평방피트에 달하는 공간에 스파, 리조트 스타일의 수영장, 이벤트 및 다양한 컨벤션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공간을 겸비하게 된다.

‘그레이튼 리조트 앤 카지노’ 관계자는 “북가주 지역 주민들이 먼거리를 여행하지 않고도 라스베이거스에서 볼 수 있는 고급스러운 리조트 앤 카지노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레이튼 리조트 앤 카지노’에서는 다양한 수상경력에 빛나는 레스토랑과 캐주얼 식당에서 수준 높은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130개 이상의 테이블 게임, 3000여 개의 슬롯 머신, 라이브 액션 포커룸과 고액 전용 카지노도 갖춰 다양한 재미와 만족을 고객들에게 선사한다.

오는 11월 15일 개관하는 ‘그레이튼 리조트 앤 카지노’ 신축 호텔 예약은 호텔 홈페이지(www.GratonResortCasino.com) 또는 전화(707)588-7070로 할 수 있으며, 객실요금은 평일 399달러, 주말 499달러(텍스 및 수수료 미포함)부터다.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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