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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호프 나스닥 오프닝 벨 행사 개최

수퍼리저널뱅크 출범 선포

옛 BBCN은행과 윌셔은행의 통합으로 지난달 30일 뱅크오브호프(Bank of Hope)가 출범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나스닥 오프닝 벨 세리머니'가 24일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케빈 김 행장 겸 최고경영자(CEO), 고석화 이사장, 김규성 수석전무, 더글라스 고다드 최고재무책임자(CFO), 피터 고 최고대출책임자(CCO) 등 10여 명의 LA본사 경영진과 이사진들이 참석했으며 동부지역본부에서는 션 김 본부장과 박승호 본부장 등이 함께했다.

김 행장은 이날 연설에서 "뱅크오브호프는 130억 달러가 넘는 자산으로 전국 모든 은행 가운데 87번째 규모이자 한인사회 최초의 수퍼리저널 뱅크"라며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두게 된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 고 이사장은 "덩치가 커졌지만 한인 커뮤니티라는 은행의 뿌리는 절대 잊지 않겠다"며 "뱅크오브호프라는 이름처럼 다양한 고객들에게 새 희망을 주는 은행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기수 기자 park.kiso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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