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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들 살해

엄마가 아들을 학대해 살해한 사건이 LA 한인타운 인근에서 발생했다.

LA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2200블록 웨스트 선셋 애비뉴의 한 주택 장롱에서 11세 소년이 담요에 싸여 숨진 채 의붓아버지에 의해 발견됐다. 숨진 소년의 몸에서는 영양실조와 학대의 흔적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이후 소년의 어머니 베로니카 아길레라가 아들을 학대한 사실이 밝혀졌다.

아길레라에게는 1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으며 현재 LA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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