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 추석맞이 고국통신판매 시작

H마트가 다가오는 추석(9월 15일)을 맞아 한국으로 선물을 보낼 수 있는 고국통신판매 서비스를 실시한다.

H마트의 '한아름 고국통신판매' 서비스는 명품한우, 굴비 등 선물용 먹거리부터 건강식품에까지 이르는 다양한 물품들을 결제부터 배송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올해는 한우 실속세트, 한우 추석 차례상 세트와 명품 사과.배 선물세트, 제철 과일 선물세트, 특상급 표고종합 선물세트 등 총 300여 가지의 물품들이 마련됐으며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이 서비스는 주문부터 배송까지 평균 2~3일 정도가 소요되며 100% 품질보증제를 실시해 배송 받은 상품에 조금이라도 하자가 있을 경우 교환 및 환불해준다.

H마트는 이와 관련해 "한국의 추석 연휴로 인한 택배접수 마감과 주문량 증가로 인해 주문 처리 기간이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추석 이전에 배송을 받기 위해서는 늦어도 오는 9월 8일까지 주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비스는 가까운 H마트 매장 또는 웹사이트(www.hmart.com), 전화(800-648-0980)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이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