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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4오버파 공동 51위 추락…리드 단독선두

김시우·최경주 등은 컷 탈락

PGA 투어 플레이오프(PO) 1차전 바클레이스 첫날 선전했던 강성훈(29)이 둘째 날에는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강성훈은 26일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주립골프장 블랙코스(파71·746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2개를 묶어 4오버파 75타를 적어내며 부진했다.

중간합계 1오버파 143타를 기록한 강성훈은 전날보다 44계단 떨어진 공동 51위에 자리했다.

패트릭 리드(미국)는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타를 줄이고 단독 선두(8언더파 134타)를 달렸다. 전날 리드와 공동 선두에 올랐던 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는 공동 5위(4언더파 138타)로 떨어졌다.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와 리키 파울러(미국)가 2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

전날 이븐파로 공동 33위에 그쳤던 세계랭킹 3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이날 4타를 줄이며 공동 5위로 뛰어올라 이름값을 했다.

한편 지난주 윈덤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김시우(21)를 비롯해 노승열(25), 최경주(46), 제임스 한(35),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6)는 컷(3오버파 145타)을 통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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