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재로 6세 자폐아 숨져
불길 피해 옷장에 숨었다 참변
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다운타운 인근의 한 2층짜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심하게 화상을 입은 아이가 그래디 메모리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소방 관계자는 “아이가 불길을 피해 옷장에 숨어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방관들은 불길을 잡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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