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노가파크에 30억 달러 복합단지 조성
4000 주거 유닛·상가·호텔 건설
LA데일리뉴스는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 코프사가 보스턴 글로벌 투자사(BGI)와 함께 46에이커의 61년 된 로켓다인 공장(Rocketdyne Propulsion & Power Plant) 부지에 주거용 건물, 상가, 오피스, 호텔 등의 종합단지(조감도)를 개발한다며 업체의 기존 건물 철거 작업이 시작됐다고 29일 보도했다.
카노가파크는 LA북쪽 샌퍼낸도밸리 이웃지역이다.
이 신문에 따르면, 업체는 10~12년 동안 4000여 유닛의 주거용 건물(약 395만 스퀘어피트), 120만 스퀘어피트의 오피스, 20만 스퀘어피트의 상가, 15만 스퀘어피트 호텔, 24만 스퀘어피트의 요양시설, 5에어커의 녹지 및 공원 , 31만 스퀘어피트의 문화시설, 차량 1만3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 등을 건설한다.
거의 미니 도시를 건설하는 것과 유사하다.
개발업체는 철거 공사 기간 동안 로컬 및 주 정부와 개발에 관해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정확한 착공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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