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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항공, 첫 쿠바 정기노선, 젯블루 취항…50여년 만

미국 민간항공 정기편이 50여년 만에 처음으로 31일 쿠바에 취항한다.

31일 쿠바에 취항하는 첫 민간 항공 정기노선편은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을 출발해 산타클라라에 도착하는 젯블루사(사진) 소속 여객기이다.

이와 함께 아메리칸항공과 프론티어항공, 실버항공, 사우스웨스트항공, 선카운티항공 등 연방정부가 승인한 나머지 5개 민간 항공사도 곧 취항에 나설 예정이다.

알프레도 코르데로 쿠바 민간항공청장은 이번주 쿠바로 들어오는 미국 항공기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쿠바로 취항하는 미국 항공편은 앞으로 몇 년 안에 하루 110편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은 여전히 대부분 관광 목적의 쿠바 방문은 불허하고 있지만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가족 방문과 출장, 취재와 교육 목적의 방문은 예외로 허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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