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형씨 초청 마라톤 세미나…갤러리 윤스페이스서
16일까지 사진전도
강사로는 한국 국가대표였던 안기형(사진)씨가 나선다. 안씨는 중고시절 육상부 선수로 출발, 1982년부터 본격적으로 마라톤을 시작해 1985년에는 경부역전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안씨의 저서로는 '243Km 사하라를 달린다'가 있다.
한편 10일부터 16일까지 1주일간 지난 6월 알래스카 마라톤에 참가한 아마추어 마라토너들이 직접 찍은 사진과 그림을 전시한다. 회원 중에는 사진과 그림, 서예에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을 갖고 있는 마라토너들이 많아 수준있는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수묵화가인 권용섭 화가와 서양화가인 문현숙 화가의 그림이 함께 전시된다. 사진전은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다.
▶주소: 2330 S. Broadway #102
▶문의:(323)737-6666
장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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